‘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실시… 정책 자료로 활용

협회 홈피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참여 가능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인력의 안정적인 수급 및 양질의 인력 양성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연구 용역을 의뢰받아 진행하는 이번 실태조사는 정책 마련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결과는 △국내 보건의료인력의 정의, 현황, 업무 범위 검토 △보건의료인력 각 직종별 보건의료인력 관리체계와 법률 체계 △국내 보건의료인력을 둘러싼 주요 쟁점 사항 도출 및 분석 △국내외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 결과 및 방법론 비교 자료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약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간호조무사 등이다.

  간호사 대상 설문은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는 11월 30일에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