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KICN 간호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한 첫 번째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제1기 변화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Change)’ 워크숍 수료식이 지난해12월 19일 개최됐다.
수료식에서는 LFC 워크숍에 참가한 간호대학 교수와 간호사 등 20명이 이수증과 함께 ICN LFC 핀을 수여받았다.
LFC 워크숍은 국제간호협의회(ICN)가 직접 개발한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1996년 최초로 시작돼 현재까지 70여개국에서 참여했다. 전 세계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보건의료정책 결정과정에 주역으로 참가하고, 변화를 성공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1기 ICN Leadership for Change(LFC)’ 워크숍은 1년 과정으로 3차에 걸쳐 실시됐다. 간호대학 교수와 간호사들이 참여했으며, 신성례 ICN 제3부회장이 교육생으로 함께 했다.
워크숍 진행은 LFC 프로그램 전담강사인 크리스틴 쿠레시(Kristine Qureshi) 하와이대 간호학과 교수가 맡았다. 워크숍은 리더십 자가평가, 그룹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 테드(TED) 토크 등 역동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워크숍은 2017년 7월 10∼14일 열렸다. 글로벌 보건의료 이슈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조직문화와 풍토, 건강한 근무환경 만들기, 리더십과 관리의 차이점 등에 대해 살펴봤다. 팀별 프로젝트로 간호실무·관리·교육 등에서 개선해보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실행계획을 세웠다.
2차 워크숍은 2018년 1월 8∼12일 실시됐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사회자본, 협상스킬, 조직정책 설계, 질 향상을 위한 리더십, 재무와 예산책정, 간호조직을 위한 주요 이니셔티브, 차세대 리더 육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3차 워크숍은 2018년 12월 18∼19일 열렸다. LFC 프로그램을 통한 변화와 성장에 대해 논의했다. 각자가 수행한 개별개발계획(IDP, Individual Development Plan)에 대한 자체평가를 했다. 팀별 최종보고서를 작성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이어 12월 20일에는 Training of Trainers(TOT)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TOT는 LFC를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LFC 교육담당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심화프로그램이다. 제1기 LFC 수료자 중 15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간호사들의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KICN 간호리더십센터(KNA-ICN Center of Excellence for Nursing Leadership)를 설립했다. 센터 현판식은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가 끝난 직후인 2015년 6월 23일 당시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과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판은 대한간호협회 회관 1층에 걸렸다.
제1기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워크숍 수료
간협-국제간호협의회 공동주관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KICN 간호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한 첫 번째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제1기 변화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Change)’ 워크숍 수료식이 지난해 12월 19일 개최됐다.
수료식에서는 LFC 워크숍에 참가한 간호대학 교수와 간호사 등 20명이 이수증과 함께 ICN LFC 핀을 수여받았다.
LFC 워크숍은 국제간호협의회(ICN)가 직접 개발한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1996년 최초로 시작돼 현재까지 70여개국에서 참여했다. 전 세계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보건의료정책 결정과정에 주역으로 참가하고, 변화를 성공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1기 ICN Leadership for Change(LFC)’ 워크숍은 1년 과정으로 3차에 걸쳐 실시됐다. 간호대학 교수와 간호사들이 참여했으며, 신성례 ICN 제3부회장이 교육생으로 함께 했다.
워크숍 진행은 LFC 프로그램 전담강사인 크리스틴 쿠레시(Kristine Qureshi) 하와이대 간호학과 교수가 맡았다. 워크숍은 리더십 자가평가, 그룹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 테드(TED) 토크 등 역동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워크숍은 2017년 7월 10∼14일 열렸다. 글로벌 보건의료 이슈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조직문화와 풍토, 건강한 근무환경 만들기, 리더십과 관리의 차이점 등에 대해 살펴봤다. 팀별 프로젝트로 간호실무·관리·교육 등에서 개선해보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실행계획을 세웠다.
2차 워크숍은 2018년 1월 8∼12일 실시됐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사회자본, 협상스킬, 조직정책 설계, 질 향상을 위한 리더십, 재무와 예산책정, 간호조직을 위한 주요 이니셔티브, 차세대 리더 육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3차 워크숍은 2018년 12월 18∼19일 열렸다. LFC 프로그램을 통한 변화와 성장에 대해 논의했다. 각자가 수행한 개별개발계획(IDP, Individual Development Plan)에 대한 자체평가를 했다. 팀별 최종보고서를 작성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이어 12월 20일에는 Training of Trainers(TOT)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TOT는 LFC를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LFC 교육담당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심화프로그램이다. 제1기 LFC 수료자 중 15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간호사들의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KICN 간호리더십센터(KNA-ICN Center of Excellence for Nursing Leadership)를 설립했다. 센터 현판식은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가 끝난 직후인 2015년 6월 23일 당시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과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판은 대한간호협회 회관 1층에 걸렸다.
(간호사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