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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인식개선 포스터 4종 배포

작성자 홍보
2019.04.04
조회 3781

간호사 인식개선 포스터 4종 배포

유튜브 통해서도 시청 가능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와 보건복지부는 간호사 인식개선 홍보사업의 하나로 ‘저의 이름은 간호사입니다’ 포스터 4종을 제작해 전국 의료기관 간호부서에 배포했다. 또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hHTvkoAaZOY)에도 탑재했다.

 

  “간호, 천 번의 손길 천 번의 마음입니다. 저의 이름은 간호사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간호사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수준을 높이고, 간호사에 대한 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20대, 30대, 40대, 50대를 대표하는 현직 간호사를 모델로 제작된 포스터는 ‘저의 이름은 간호사입니다’ 주제 아래 24시간 환자 곁을 지키는 전문직 간호사들의 일과 보람을 담은 글을 넣었다.

 

  포스터별로 담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50대 간호사 = 의료공간에선 제 부모, 제 자식이 따로 없습니다. 모든 환자를 내 가족 이상으로 정성을 다해 돌보는 것이 저의 의무입니다. 저에겐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에게 존중받는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간호, 천 번의 손길 천 번의 마음입니다. 저의 이름은 간호사입니다. △ 40대 간호사 = 촌각을 다투는 응급현장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저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누구보다 먼저 달려갑니다. 간호, 천 번의 손길 천 번의 마음입니다. 저의 이름은 간호사입니다. △ 30대 간호사 = 의료인으로서 환자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돕는 것이 저의 소명입니다. 저는 전문적인 간호로 환자를 24시간 지킵니다. 간호, 천 번의 손길 천 번의 마음입니다. 저의 이름은 간호사입니다. △ 20대 간호사 = 환자가 회복되는 걸 보는 것 만큼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저에게 간호는 직업 그 이상으로 제 삶의 보람입니다. 간호, 천 번의 손길 천 번의 마음입니다. 저의 이름은 간호사입니다.

 

  한편, ‘저의 이름은 간호사입니다’ 포스터는 영상으로도 제작돼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