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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 전개’
‘2019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 전개’
전국 10개 시·도간호사회에서 개최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5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10개 시·도간호사회에서 ‘2019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9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은 모유의 중요성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서울특별시간호사회(5월30일)를 시작으로 △경상북도간호사회(6월7일) △부산광역시간호사회(6월19일) △대구광역시간호사회(6월27일) △경상남도간호사회(8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8월21일) △울산광역시간호사회회(8월21일) △광주광역시간호사회(8월23일) △강원도간호사회(8월29일) △충청남도간호사회(9월 5일)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가사랑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하며, 그 외 9개 시·도간호사회에서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각 지역별 대회일 기준으로 생후 4∼6개월 또는 5∼7개월 모유를 먹고 자란 아기들이 참가할 수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문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한 우수아기 선발 및 아기마사지 교육, 모유수유 상담코너, 출산장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각 시도간호사회
(http://www.koreanurse.or.kr/about_KNA/branch.php)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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