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더위와 싸우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간식과 아이스조끼, 넥쿨러 등 대한간호협회의 2차 지원이 시작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대한적십자사의후원을 받아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과 전국 각 시군구 선별진료소 744곳에 지난 12일부터 2억2549만2000원에 해당하는 간식비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간식비 지원 내역은 캔커피, 바나나 등 물품에서부터 닭백숙 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부산 동의의료원의 간호사들은 이날 지원된 음료수 박스 14개를 앞에 두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환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스조끼는 단국대병원 등 선별진료소 340곳에 3000벌을 지난 12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 1차 지원으로 대구, 경기 등 선별진료소에 1600벌을 지원했다.
넥쿨러는 국립중앙의료원 등 코로나19 환자 담당 의료기관 130곳에 4000개를 20일부터 보내고 있다. 이번에 보내는 넥쿨러는 목 부위를 시원하게 해주는 일명 ‘브레인 튜브’로 콜드 통증 없이 시원함을 제공하고 뇌의 피로 회복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지난 6월에는 선별진료소 109곳, 600개를 지원했다.
간호협회는 “이번 지원은 무더위와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선별진료소 등에서 일하는 간호사를 위한 것”이라며 “간식은 시도, 시군구에서 비용에 맞게끔 재량껏 선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지난 2월에도 대구·경북 지역에 KF-94 마스크 1만장, 3월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4000매 제공했었다.
간협, 전국 선별진료소에 2차 지원 시작
"코로나 영웅 간호사들을 응원합니다"
사랑의열매·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넥쿨러,아이스조끼 등 9200개 지원
코로나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더위와 싸우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간식과 아이스조끼, 넥쿨러 등 대한간호협회의 2차 지원이 시작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대한적십자사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과 전국 각 시군구 선별진료소 744곳에 지난 12일부터 2억2549만2000원에 해당하는 간식비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간식비 지원 내역은 캔커피, 바나나 등 물품에서부터 닭백숙 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부산 동의의료원의 간호사들은 이날 지원된 음료수 박스 14개를 앞에 두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환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스조끼는 단국대병원 등 선별진료소 340곳에 3000벌을 지난 12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 1차 지원으로 대구, 경기 등 선별진료소에 1600벌을 지원했다.
넥쿨러는 국립중앙의료원 등 코로나19 환자 담당 의료기관 130곳에 4000개를 20일부터 보내고 있다. 이번에 보내는 넥쿨러는 목 부위를 시원하게 해주는 일명 ‘브레인 튜브’로 콜드 통증 없이 시원함을 제공하고 뇌의 피로 회복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지난 6월에는 선별진료소 109곳, 600개를 지원했다.
간호협회는 “이번 지원은 무더위와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선별진료소 등에서 일하는 간호사를 위한 것”이라며 “간식은 시도, 시군구에서 비용에 맞게끔 재량껏 선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지난 2월에도 대구·경북 지역에 KF-94 마스크 1만장, 3월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4000매 제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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